시인이자 (재)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영미(47ㆍ사진)씨가 지난해에 이어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강춘식 이사장을 방문한 오 이사는 “서산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기금 모금 운동에 동참하는 한편,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춘식 이사장은 “지난해 100억 원을 목표로 기금모금활동을 시작했을 때도 맨 처음 500만원의 장학금을 출연해준 오영미 이사가 올해 또 500만원을 기탁해줘 기금모금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영미 이사는 지난 7일 두 번째 시집 ‘모르는 사람처럼’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는 등 시인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2012-03-12 16:39:52 등록 , 방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