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지역인재육성 시책에 따라 5억원의 기금을 추가로 출연해 기금 목표액 100억원 목표달성에 가속도를 붙였다. 이로써 그동안 서산시가 인재육성재단에 출연한 장학기금은 16억원에서 21억원으로 늘어났다.
28일 유상곤 서산시장이,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지역 인재발굴육성에 필요한 장학사업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기금출연을 약속했다.
이날 서산시의 5억원 추가 출연으로 현재까지 재단 자본금 총액은 36억 400만원. 이는 지역 내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 및 우수교사에 대한 연구비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기금 추가 출연과 함께 기업체 및 시민 등의 참여를 적극 유도 해 2010년까지 추가로 14억원을 출연하기로 하고 민간기부 50억원을 포함해 인재육성기금 10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서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991년 설립돼 지난해까지 시 출연금 16억원, 민간기부금 4억 9,300만원, 기타 수입 10억 1,100만원 등 총 31억 400만원에서 이번 서산시의 추가 출연으로 36억 400만원이 확보했다.
또, 그동안 687명에게 9억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장학금과 인재육성비로 1억 8000만원을 지출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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