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인재육성재단은 15일 서산문화원에서 고·대·대학원생 등 91명에게 모두 2억 1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산인재육성재단은 이날 서령고 이동민 군과 서울대 김동욱 군 등 고·대학교 신입생 24명과 서산중앙고 최희진 양, 서울대 한상민 군,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이지선 양 등 재학생 6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산인재육성재단은 고등학교 신입 장학생과 재학생들에게 1년간의 수업료를, 대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300~400만 원까지 각각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서산인재육성재단은 올해 7~8월경 방학기간을 이용해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1박2일 수련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강춘식 이사장은 “장학생 선발의 공정성을 위해 외부인사를 위촉해 심도 깊은 심사를 벌었으나 재정상 보다 많은 장학금을 지원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이라며 “장학생들은 단순히 장학금을 받았다는 것보다 16만 서산시민을 대표하는 학생이라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서산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산=박계교 기자 antisof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