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인재육성재단은 올해 서산시의 명예를 높인 학교와 교원, 학생에 대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장학증서를 펼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서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강춘식)은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산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유상곤 시장과 이철수 시의회 의장, 류광호 서산교육장을 비롯한 내빈과 재단 관계자, 수상 학교장 및 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우수학교 및 우수교원, 우수학생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언암초(교장 임창호), ▲서산중(교장 신득균), ▲서령중(교장 박영찬), ▲서령고(교장 김기찬) 4개 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돼 각각 15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우수교원에는 김수경(해미초), 하헌목(서산중), 오연미(석림중), 엄기세(대철중), 이세용(서일고) 교사가 선정돼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이어진 우수학생 시상에서는 서동초를 비롯한 14개 초․중․고교 29명의 학생이 전국대회의 수상 성적에 따라 10~3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강춘식 이사장은 “서산사회 발전에 기여할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산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한지 벌써 18년이 지났다”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서산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각 학교와 교사,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991년 10월 10일 설립해, 현재 36억 원의 자본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우수인재들의 안정적인 학업 정진 유도에 힘써오고 있다. 방관식 기자